여러 합병증을 동반하는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어떤 질병이며 원인과 증상을 파악해 예방해야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8가지와 원인 ( 예방법 )
췌장암이란?
췌장은 위 구멍 끝과 배꼽 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의 일종으로 장내 음식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여러가지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 한다.
췌장은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분비된 소화효소가 십이지장으로 방출되어 위에서 나온 음식과 함께 섞여 버립니다. 췌장은 해부학적으로 머리, 몸, 꼬리로 나누어져 있다.



머리는 담관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머리에 췌장암이 발생하게되면 담관이 막혀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꼬리는 비장에 연결되어 있다. 소장과 결장의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상장간막동맥은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와 췌장에 인접해 이 한다.
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은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세포에 10%의 비율로 발생하는 종양과 소화효소 분비와 연관된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90% 이상으로 나뉩니다. 내분비 세포에서 유래된 기능성 종양은 아주 희귀하다. 외분비 세포 유래의 샘암은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불리고 있다.
췌장암 초기증상 8가지
췌장암 초기증상 첫번째는 소변과 대변의 색상의 변화이다.
췌장암이 발생하게되면 담관이 막혀 원활하게 담즙을 배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는 체내에 축적되는 담즙에 빌리루빈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변비가 자주 발생한 경우 혹은 물 속에 대변이 떠 있거나, 기름진 대변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두번째는 식사 후 통증, 구토, 메스꺼움을 유발한다.
췌장암의 증상에는 구토, 메스꺼움, 식후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 췌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지방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고 식후에 나타나는 통증도 일으킬 수 있다.
췌장암 초기증상 세번째는 소화불량이다.
췌장이 우리 몸에 작용하는 중요한 기능은 혈당 조절과 소화 기능 두 가지이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음식을 소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췌장에 종양이 생기면 이 소화효소는 생성될 수 없으며 자연히 소화기능도 저하됩니다다.
리파아제라는 리파아제가 잘못 생성되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겨 설사를 일으킨다. 또 단백질 분해효소가 부족하게되면 고기를 먹을 때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식욕은 없어집니다만, 실제로 소화 불량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으므로 소화제를 먹은 것만으로 좋아지면 지나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이 소화불량을 유발하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이 끊임없이 공급되지 않아서 근육과 체중이 쉽게 줄어들 수 있다. 따라서 소화가 안되고 식욕이 없으며 평상시보다 체중이 줄어들 경우 췌장암의 징후일 수 있으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네번재는 당뇨병의 발병을 들 수 있다.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거나 췌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당뇨병이 췌장암의 원인일지도 모릅니다만, 종양의 결과라고 생 한다. 따라서 중년 이후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혹은 췌장질환이 발생할 경우 췌장암을 감별하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요통의 발생이다.
췌장암의 경우 중기와 후기의 환자가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요통에 걸리면 불행히도 췌장암은 굉장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군요.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전달되면 인간의 상복부나 등에 많은 심한 통증이 발 한다.
또 등이 아닌 배에 통증이 느껴지면 이미 췌장 주변으로 암세포가 퍼졌다는 뜻이다. 통증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된 환자에 비해 치료 후 경과가 좋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췌장암 초기증상 여섯번째는 황달이다.
가장 흔한 증상 중 한가지로 췌장의 종양이 십이지장을 서서히 막으면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황달을 유발해 소변 색깔이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고 대변도 함께 흰색이나 회색으로 한다. 또 피부가 가렵거나 눈이 흰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데 황달은 췌장암의 809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일곱번째는 거식증으로 인한 체중감소이다.
췌장암의 경우 거식증이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이 없는 췌장암 사례는 없 다고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암의 증상으로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되 다고 알려져 있다.



췌장암 초기증상 여덟번째는 뇌하수체의 통증과 동반하는 복통이다.
통증은 초기보다 췌장암이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췌장은 위 뒤에 있으므로 특히나 뇌하수체의 통증은 뇌하수체 아래 배꼽 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복통이 나타나면 단순히 위염이나 장염으로 알고 그냥 끝난다고 생각하고 방치하게되면 되지만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증세가 잦아집니다.
그리고 췌장의 머리는 위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몸과 꼬리가 왼쪽으로 뻗어 있으며, 이 위장의 구덩이 외에도 익골하부의 척추양쪽에 좌상복통과 요통이 있다.
췌장암 원인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악성 종양성 질환이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발생 원인은 특정하지 않습니다. 노화, 흡연 경력, 만성 췌장염 등이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특히나 췌장암은 유전자나 가족력에 따라 발병 확률이 크게 증 한다.
집안에 췌장암 환자가 2명만 돼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높은 고위험군에 한다. 이런 케이스는 의학적으로 '가족성 췌장암'이라 불립니다.



흡연
췌장암의 발생과 연관이 깊은 발암물질은 담배이다. 흡연을 할 경우에는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5배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담배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다른 장기에 흡연과 연관해서 악성 종양(두경부암, 폐암, 방광암 등)이 생겼을 경우에 췌장암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췌장암의 3분의 1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1.7배라고 한다. 담배를 끊었을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야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낮아집니다.
화학물질
각가지 용제, 휘발유, 연관물질, 살충제(DDT), 베타나프틸아민, 벤지딘 등의 화학물질도 췌장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 모든 것이 의심없이 입증된 것은 아니긴 하지만 화학물질이 췌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몇 가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석탄가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췌장암 발생률이 아주 높습니다.
대장암이나 췌장암은, 코크스나 탄소 연료, 석탄이나 타르 노동자, 금속 메이커나 알루미늄 밀등을 취급하는 사람에게도 자주 보이며, 기계의 수리나 절단, 절단중에 많은 양의 유체에 노출되는 사람에게도 췌장암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방사선 피폭도 위험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당뇨
췌장암은 당뇨병을 오래 앓아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췌장암이 발생해 당뇨병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았거나 가족력이 없어 갑자기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췌장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족 췌장암(유전)
드물긴 하지만 고위험 그룹이 많습니다.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친척이나 가족에게 1인 이상이거나 발병 연령에 관계없이 직계가족에 췌장암 환자가 2인 이상 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전적 요인도 배제할 수 없므로 정기적으로 췌장암 검사를 받아도 안 한다. 췌장암 원인의 10% 정도를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고 있 다고 알려져 있다.
췌장암 예방법
담배는 주요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므로 금연을 해야 한다. 음주와의 관련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췌장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췌장암 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감귤류, 통곡물, 강황이 풍부한 식품, 엽산이 풍부한 야채, 생선의 튀김등을 먹어 가공육이나 너무 구운 것을 피하는 것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작지만, 큰 실천이다. 적절한 운동과 체중조절도 췌장암 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까지 췌장암 초기증상 8가지와 췌장암 원인 그리고 췌장암 예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 대비로 가장 좋은 것은 췌장암에 예방할 수 있음 음식물 섭취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 정보 더 알아보기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석증 증상 및 자가치료법 (0) | 2022.10.12 |
---|---|
오미자 효능 11가지 요약 정리 ( 부작용 ) (0) | 2022.09.28 |
인후통 증상 요약 정리 (0) | 202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