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섯가지 맛을 모두 가진 특징이 있는 오미자 효능 11가지 및 오미자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미자 효능 11가지 요약 정리
오미자란?
열매를 먹어보면 쓴맛, 신맛, 매운맛, 단맛, 짠맛 다섯 가지의 맛이 모두 섞여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말해요. 오미자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라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을 최고로 치기도 하는 것으로 보여져요.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특산물로 기재되어 있으며 세종 때, 50근에서 200근까지 중국에 보냈다는기록들이 다수 나왔어요. 세종과 세조 때에는 일본에도 오미자를 우리나아에서 보내준 기록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날 오미자의 일본 이름을 조선오미자라고 사용하는 것도 우리나라의 오미자를 더 선호했다는 증거로 추측하게 돼요.
오미자 영양성분
오미자는 100g당 23kcal의 열량을 갖고 있으며 단백질 1.3g, 지방 0.4g, 탄수화물 4.0g 을 함유하고 있어요. '리그난'이라 하는 시트르산, 비타민C, 비타민B군, 폴리페놀 성분, 비타민A 등이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요.
오미자 효능 11가지
1. 오미자 효능 - 신장과 눈 건강 관리
눈 건강은 대개 신장과 간이 관련되어 있어요. 오미자 효능으로 신장 기능을 좋게 하여 눈을 밝게 하는 도움을 줘요. 게다가 한방에서는 양기가 부족하게되면 몸이 쉬이 지치고 추위를 많이 타서 오미자를 복용함으로써 신장에 양기가 작용해서 기를 세게 하는 데 도움이 돼요.
2. 오미자 효능 - 치매 예방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 할 뿐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아요"
3. 오미자 효능 - 정력 관리
오미자 효능 중 한가지로 정력 강화에 좋은 점인데요. 오미자는 구기자와 맥을 같이 해서 정력에 탁월하다고 동의보감에 나와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오미자 섭취가 조루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4. 오미자 효능 - 고혈압 관리
고혈압 을 예방하는데 오미자가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압을 안정화시켜주므로 고혈압 치료에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주기에 저혈압으로 인한 두통을 치료 개선시키는 데에 도움이 돼요.
5. 오미자 효능 - 강장작용
오미자 효능으로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어 신체적 능력을 조금 더 잘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따라서 이러한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몸으로 하는 운동능력을 개선시켜주며 동작의 정확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일부러 찾기도 해요. 키타 효능으로 성기능 강화, 야뇨증, 몽정 등에 주된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6. 오미자 효능 - 스트레스성 질환 관리
오미자 효능의 그 고유의 신맛을 내는 성분때문에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 줘요. 이 신맛이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을 더 활발히 움직이게 하여 불면증을 앓고 있을 때, 수면 유도를 유연하게 도와준다는 실험결과도 있어요.
오미자 효능에는 치매와 관련이 있는 물질의 형성을 차단하고 과도하게 움직이는 신경물질은 차분하게 만들어 호르몬 변화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열이 오르고 땀이 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완화시켜 줘요. 우울감, 무기력감을 해소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집중력을 증진시킬 수 있어요.
7. 오미자 효능 - 소갈증 관리
세종대왕님도 앓았던 병증인 소갈증은 갈증을 심하게 하여 입술이나 목이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병증으로 현대의 당뇨병 증상인 다갈과 흡사한데 오미자를 복용하게되면 오미자가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다갈증) 증상을 완하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돼요.
8. 오미자 효능 - 혈당 관리
오미자 우려낸 물은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 목마름 해소에 뛰어나며 또한 땀을 그치게 해요. 오미자를 우려낸 물은 당원분해와 당대사 촉진에 관여해서 혈당 저하에 도움이 돼요. 또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가 뛰어나며 뇌졸증, 동맥경화, 당뇨 등 성인병 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데요.
9. 오미자 효능 - 간 기능 관리
오미자 효능에는 술독을 해독하는 데에 탁원한 효과가 나타나며 이는 숙취해소 음료보다 좀 더 좋은 숙취해소 효과를 나타내어 술자리가 많은 성인남녀에게 아주 효과적인데요. 게다가 감마시잔드린, 디옥시시잔드린 등의 영양성분은 간기능을 증진시켜 간질환 개선에 도움을 줘요.
10. 오미자 효능 - 기침 관리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다면 오미자, 마황, 파고지, 도라지, 백개자, 무우씨, 맥문동을 다리거나 함께 끓여 복용하게되면 호흡 곤란이 굉장히 완화되고 기침이 멈춥니다.
11. 오미자 효능 - 갱년기 여성질환 관리
오미자 효능은 또, 여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 중 한가지인, 갱년기가 도래하게되면 나타나는 질환에 대하여 효과가 있어요. 어떠한 연구에서는 폐경기에 이른 일부 여성들에게 오미자 추출물로 효능, 효과 실험을 진행해서 일정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표본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은 부족한 편인데요.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 효능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일 경우에는 섭취시 특히나 주의해야해요.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질환이 있다면에는 오미자가 산도가 강하기때문에 더욱이 섭취에 신경써야 해요.
오미자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5가지 맛이 약간의 속쓰림이나 식욕 부진 등을 불러오거나 위산이 올라오는 등의 부작용이 유발할 수 있어요. 간혹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발진,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경우에 바로 오미자 섭취를 멈추고 병원에 가야해요.
오미자를 섭취한다면 혈액 응고를 지연시켜요. 그래서 출혈이나 멍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만약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오미자 추출물의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해요.
수술 일정이 잡혀있을 경우에는 오미자 추출물이 지혈 작용을 지연시킬 수 있기때문에 못해도 수술 2주 전에는 오미자 추출물의 섭취를 중단해야해요. 임신 중이거나 나이가 어리거나 또는 수유 중인 경우에는 오미자 추출물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아요.
오미자 고르는법
오미자는 포도송이처럼 열매알이 크지 않아요. 색깔도 오미자 나무 상태에 따라서 아주 빨간색인 것도 있고 분홍색인 것도 있고 다양해요. 그렇기때문에 알이 크고 색깔도 진한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오미자를 생과로 먹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오미자의 품질상태를 겉으로만 평가할 경우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어요. 결국 가장 좋은 오미자는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자라고 서리를 맞은 다음에 채취한 오미자가 최상의 것으로 쳐요.
야생 오미자는 구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오미자 수확시에 완전히 익은 것을 구입해야 해요. 특히나 오미자는 완숙되어 붉은색이 선명한 것이 좋아요. 살이 많고 진이 잘나오며 신맛의 독특한 향이 강력한 상태로 선택하게되면 더욱더 좋아요.
오미자 먹는방법
오미자 열매는 3, 4년 차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아요. 약 30g의 적당량을 물 1L에 넣고 약4시간 가량 우려낸 후, 식혀서 냉차로 마시거나 마실때 따뜻하게 마시면 좋아요.
만약 말린 오미자라면 하루 정도 우려내 마시면 더 좋아요. 오미자차로 마신다면 신맛이 강하기때문에 함께 꿀이나 계피 등을 첨가해 먹으면 좋아요. 오미자 효능의 항산화 성분은 씨앗에 80%, 열매에 20%가 포함되어 있습니니다.
이를 약재로 이용하시는 사람은 오미자 씨앗과 함께 복용하게되면 좋아요. 한가지 알아둘 점은 오미자의 매운맛은 폐를 지켜주고 단맛은 비위를 좋게 하고 쓴맛은 심장을 지켜주고 신맛은 간을 보호히고 짠맛은 방광과 신장을 좋게해요.
또, 인삼과 오미자 맛은 조화가 잘 이뤄질 뿐만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추워질때 마다 인삼과 오미자를 함께 먹으면 배로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감기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
이상으로 오미자 효능 및 오미자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올바르게 오미자 섭취해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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